황정민1 교섭 외교부 외교관 피랍 자국민 구출작전 실화바탕 교섭 외교부 직원 피랍 자국민 구출 작전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2007년 2월 아프가니스탄에 관광을 간 한국인을 탈레반이 노린다는 첩보를 입수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위험 국가로 지정하여 여행을 금지하고 경고합니다. 이미 현지에 나가 있던 단체들의 철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그렇지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교회에서는 이 위험성을 오히려 역이용으로 복음과 선교를 하겠다며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합니다. 얼마되지 않아 우려했던 일이 정말로 발생했습니다. 선교를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23명의 한국인이 모두 탈레반에 피랍되고 맙니다. 정부에서는 테러 집단인 탈레반과 한 달 동안 세 번의 교섭을 통해 설득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교섭 과정에서 2명의 사람의 죽게 되고 21명은 구출하..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