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데드 레코딩 PART ONE 무한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

 

이영화는 163분 진행되는데 진행되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감을 주고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며, 특히 톰크루즈의 몸을 던져 액션을 연출하는 장면에서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압권이었어요. 국가를 지키려는 마음과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보호 임무, 인류를 지키기 위한 액션, 인류를 생각하기보다는 자신들의 권력을 더욱더 견고하게 하고 최강이 되려는 세계정상 흥미진진하게 몰입감을 더욱더 강하게 줍니다.

 

AI가 현재 난무하는 가운데 영화에서 엔티티 인공지능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모습에서 정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 대항하는 클래식한 반격이 돋보입니다. 디지털이 안보를 위협하는 것을 아날로그의 마스터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멋지게 이겨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디지털 세상에서 아날로그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영화감독 및 출연진

 

이 영화감독은 크리스토퍼 맥쿼리이며, 출연진으로는 이든 헌트역에 톰크루즈, 그레이스 역에 헤일리 웻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일사역에 레베카 퍼거슨 등입니다.

 

나이가 벌써 환갑인 톰크루즈의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을 뛰어내리는 몸을 던지는 액션에서 오토바이와 나란히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보면 아찔 함을 느꼈어요. 출연하는 여배우들과의 진한 로맨스 연기는 정말 눈을 뗄 수없게 만들 정도로 즐거움을 선사해 주더군요.

 

 

주연들의 현란하나 액션과 연기로 오히려 빌런들의 역할에서는 약했던 느낌이 들었어요 빌런연기 중 엔티티 다 보니, 가브리엘 연기는 약한 느낌이 들었지만 폼 클레이멘티에프는 영화에서 분량이 거의 없었고 대사가 적었으나 그의 연기나 캐릭터로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액션을 보여 주었으며, 2024년 나올 PART 2에서 펼쳐질 AI와의 대결을 기대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 올여름 시원하게 볼 영화로 추천합니다.

 

영화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작전이며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는 에단 헌트(톰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인 가 정말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계 위기 상황으로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들이 접근하며,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악당과 마주하게 됩니다. 자신이 아끼던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과 인류를 구원하는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영화에서 확인해 보세요.

 

 

영화 감상 및 리뷰

 

미션임파서블 영화 시리즈는 고난도의 액션을 연기하는 톰크루즈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번 영화는 특히 고난도의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첩보물의 영화 장르가 인기를 잃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영화 시리즈는 여기서 탈피하여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술적인 부분과 접목을 시켜 우리가 상상을 하지 못하는 액션을 연출하여 재미있게 봤어요.

 

 

시리즈에서 보여주듯이 이번 작품에서도 역대급으로 가장 위험한 이단 헌트 작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새로운 무기 등장으로 이 무기가 미래를 통제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빌런 가브리엘은 에사이 모랄레스라는 배우가 역을 맡은 미노년 악당들과 전투를 벌입니다. 특히 시리즈 1편에서 국장 유진 키츠리지 역을 맡은 헨리처니가 복귀하면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바라보게 해 줍니다. 등장하는 이단과 그레이스는 콤비로 로맨스도 잘 어울리고 서로 사귀다가 헤어지기도 한 사이인 만큼 정말 매력적입니다.

 

땅, 바다, 하늘에서 액션이 펼쳐지며 총격전, 육탄전, 카체이징등 다양한 액션을 연출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정말 끝없는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어요. 열차 장면에서 긴박감은 클라이맥스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요. 클리세보다 더 나아간 파괴력을 볼 수 있어요. 액션의 절정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더위가 싹 가십니다.

 

 

영화에 흐르는 OST도 좋았고, 1996년 1편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첩보영화 연출을 생각나게 하는 오마주로 던져주는 메시지가 더 돋보였습니다.

 

 

영화에 대해서는 영화 1개를 2편으로 나눴다는 것과 기대치가 높았으나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액션과 연기가 잘 조화를 이루었고 나이에 비해 고난도의 액션 연기로 놀랍고 재미있다는 평이 다수예요.

 

 

영화는 액션을 보다 더 생동감 있게 보시려면 아이맥스나 4DX 돌비 시네마에서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최종작으로 예정되었던 만큼 드라마틱하고 강력한 액션과 코믹 및 로맨스가 적절하게 어울려져서 이 영화에서 가장 클라이맥스 부분에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ART ONE인 만큼 앞으로 나올 PART TWO도 기대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액션과 모험을 즐겨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