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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기다림 이야기 판타지 비쥬얼 드라마틱 영화 리뷰

by 리치니스웰스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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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3000년 기다림 기본 정보 및 관람 평점

기다림 이야기 요약

영화 해석과 정리

3000년 기다림

영화 3000년 기다림 기본 정보 및 관람 평점

3000년 기다림 영화는 세상 모든 이야기를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세아 역 틸다 스윈튼 배우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역 이드리스 엘바 배우를 깨워내서 계속적으로 이야기 연결되어가는 판타지한 영화입니다. 부커상의 수상자이면서 대영 제국 커멘더 훈장을 받은 영국 소설가 A.S바이엇의 단편 소설 나이팅게일 눈 속의 정령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3000년 동안 과거 지나온 시대의 이야기를 현실과 초현실로 이어 나갑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 모호한 경계들을 왔다 갔다 하면서 그 모호함을 관객들에게 판타지한 세상을 보여줍니다. 22023년 1월 4일 개봉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로 로멘스 판타지 드라마분야 영화입니다. 영화는 108분 상영됩니다. 해외에서는 그렇게 흥행을 거두지 못한 영화입니다. 해외에서 평점은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72%, 팝콘 지수 73%이며,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6.7점입니다. 네이버 차트에서 이 영화가 개봉 5일차인데 10위에 올랐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의 평점은 7.79점입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1만 명입니다. 영상미와 스토리가 감상 포인트입니다. 10대와 40대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감독은 매드맥스 영화로 유명한 조지밀러가 7년만에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서사학자 알리세아 역에 딜다 스윈튼과 지니역에 이디리스 엘바입니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천일야화인 아라비안나이트가 연상됩니다. 내용도 아라비안나이트와 비슷하게 진행이 됩니다. 

3000년 기다림 이야기 요약

알리세아는 남편은 이미 죽었고 외롭게 살아가는 중년의 민속학자입니다. 이스탄불로 출장을 갑니다. 그랜드 바자르에서 병을 얻게 되고 호텔로 돌아와 실수로 병을 열게 됩니다. 정령 지니가 나오고 서사학자 알리세아 그를 만나 3가지 소원을 빌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작이 됩니다. 더 나아가 판타지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3000년 기다람의 주요 내용은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로 계속 이어갑니다. 그러면서 지니는 3가지 소원을 빌지 않으려는 알리세아를 설득해 나갑니다. 지니는 3000년 동안 병 속에 갇히면서 그동안 겪은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시바여왕, 무스타파 왕자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게속 이어갑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치 천일야화를 읽고 있는 것처럼 더 느껴집니다. 

지니가 3가지 소원을 빌라고 하지만 틸다 스윈튼은 소원의 결말을 알고 있는 듯이 쉽게 빌지 않습니다. 3가지 소원을 빌게 될지 아닐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3000년  기다림 해석과 정리

영화 처음 시작점에서 지니의 이야기를 듣고 영화가 끝으로 갈 수록 지니와 일리세아가 얽히는 관계를 보면서 어떻게 날지 기대를 품게 해 줍니다. 그러다가 결말도 갑자기 정리되어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각자 나름의 해석과 정리를 하게 해 줍니다. 영화 제목처럼 3000년을 기다림이 모태가 되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실마리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3가지 소원을 끝까지 요구 할 것을 요구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내면의 고독함과 사람의 감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야기는 흥미롭지만 그 안에서 홀로 고독함을 느낀 지니는 3000년 동안 기다리면서 얼마나 원했는지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사랑과 상실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결말에서 서로 엇갈리는 상황을 연출해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좋은 말들을 많이 나옵니다. 사랑은 상대가 그대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해주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지니가 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해 줍니다. 지니의 3가지 소원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여기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어우러져서 사랑과 상실 감정의 여속성과 서로의 교감으로 끝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알리세아가 정녕 지니를 만나는 모습으로 우리 삶의 고통이 있어도 가끔은 충분한 순간의 감정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우리의 삶을 정말로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시대가 변할 때마다 현란한 의상과 색감으로 판타지한 영상에서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지니가 풀어내는 3000년간 이야기 스토리 전개가 이 영화는 단연 돋보이므로 이점을 감안해서 감상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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