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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마더스 입양 가족 진정한 의미의 엄마 되기 및 모성애 영화

by 리치니스웰스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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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마더스 입양가족과 모성애 그린 영화 정보

트루 마더스 입양에서 모성애 시놉시스

트루 마더스 입양 양육 과정 가족 영화 분석 및 평가

 

트루 마더스 입양가족과 모성애 그린 영화 정보

이 영화는 2020년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입니다. 츠지무라 마즈키의 소설인 아침이 온다가 원작입니다. 

영화의 주제는 입양 가족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다룬 작품입니다.국내에서의 입양과 일본에서의 입양의 다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보다 일본 문화가 더 혈연을 중시하는 혈연적인 관계로서 사회적 문화 인식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심각한 출산율이 낮은 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혈통만을 중요시하여 입양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입양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많이 느끼는 사회입니다.일본 도코에서 중상층 부부의 아픔을 입양을 통해 치유하기도 하고 아니면 괴로워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영화의 포스터에서 보면 "제 아이를 돌려주셨으면 해요. "라는 문구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알게 해줍니다. 이 영화 감독은 가와세 나오미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쿠리하라 사토코 역에 나가사쿠 히로미 배우, 쿠리하라 키요즈카 역에 이우라 아라타 배우, 키타쿠라 히카리역에 아사토 친모에 마키다 아쥬 배우, 아사미 시즈 역에 아사다 미요코 배우, 쿠리하라 아사토 역에 사토 레오 배우가 연기를 했습니다. 드라마 장르 영화로 140분 상영되며 12세 관감가입니다. 이영화에 대한 네티즌 평점은 5.58입니다. 여자가 5.67점이며 연령대별로 50대에서 5.67, 40대에서 4.5점입니다. 2020년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정작이며 2020년 제25회 부산 국제영화제 선보였으며 2023년 1월 1일 개봉했습니다. 친모역을 소화해 낸 마키타 아쥬 배우는 제44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제35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트루 마더스

트루 마더스 입양부터 모성애 시놉시스

영화 초반부에서는 사토코와 키요카즈는 결혼을 하였으나 아이를 갖지 못하여 난임치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이를 갖지 못하여 입양 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 것을 그려나갑니다. 그후 아들 아사토를 이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되고 입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룹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사토의 엄마가 중학생 소녀 히카리는 사토코에게 아이를 돌려달라는 전화를 해옵니다. 그녀가 아사토의 친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만납니다. 중학생이었던 히카리가 남자 친구를 사귀를 과정에서부터 임신을 어떻게 하였는지를 임신 후 아이를 낳을 때까지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중학생 딸이 임신한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 된 히카리의 부모는 학교를 잠깐 휴학을 하게 하고 미혼모를 위해서 입소에서부터 아이 출산까지 도와주면서 태어난 아이를 입양하는데 도움을 주는 단체에 히카리를 맡깁니다.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미혼모들과 잘 지내며 출산까지 무사히 끝납니다. 이 기관에서는 아이를 갖고 싶으나 가질 수 없는 부모들과 아이를 낳았으나 키울 수 없는 미혼모들 간에 입양이라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기관을 통해 사토코와 키요카즈는 아사토를 입양하게 됩니다. 영화 중반부에는 중학생이면서 미혼모가 되어 자신이 낳은 아이를 입양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히카리의 시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려나갑니다. 히카리의 시선으로 아사토 출산 이후 삶을 그려나갑니다. 엄마라는 모성애로 인해 자신이 낳은 아이를 잊을 수 없어서 마음으로 힘들어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카리는 아이가 입양된 곳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우연히 아들이 마주쳐서 보기를 바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입양이 되면 법적으로 아이를 낳은 친 엄마라해도 아이를 데려갈 수  없는 사회적 상황을 알려줍니다. 이 영화에서는 아이를 낳은 어머니의 정이라든지, 아이를 입양해서 키운 부모들의 정이 결코 없어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양된 아이를 자신의 사랑을 다해 키우는 사토코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입양을 보낸 친엄마 히카리의 모습을 통해 나중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공감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본에서는 입양 가족이 되려면 부모중 한 명은 가정에서 오로지 아이를 위해 돌봐야 하며, 아이의 성별을 선택할 수 없고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우리나라 입양 조건과 다른 점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트루 마더스 입양 양육 과정과 진한 가족 영화 분석

입양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부담 없이 잘 다루고 있으며, 영화의 대체적인 잔잔한 진행이 마음에 듭니다. 

입양되면 내 아이라도 정말 내가 볼 수 없고 입양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입양을 하신 분들이 정말 훌륭하시고, 사랑이 없으면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성애의 무한한 사랑을 알게 해줍니다. 영화는 입양한 부모들의 이야기 부분과, 중학생 히카리의 이야기, 입양한 부모와 히카리가 같은 합쳐진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을 다른 장면과 달리 돋보이게 했더라면 보다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 봤습니다.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가 엄마가 되기 위한 무한한 사랑과 모성애의 강한 정식력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인상적으로 느꼈습니다. 결혼을 했으나 아이를 가지려고 해도 갖을 우 없는 여성과 미혼모로 생활적 환경이 만들어지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입양을 보내야 하는 여성이 어떻게 진정한 엄마가 되는지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거운 주제인 입양을 영화의 주 주제로 선택했지만 엄마가 되는 것과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지위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원작에서 가지고 있던 미스터리 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주인공에게 몰입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여성과 어머니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영화에서 자연적인 배경이 어우러져서 연약하지만 강인한 어머니의 모성애를 보다 더 빛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보다 더 잘 알 수 있게 해주어 좋은 영화라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한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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