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영화 정보와 감독 배우 소개
젠틀맨 영화는 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 우리가 익숙하고 무난한 스토리와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인물 캐릭터 설정을 보면 흥신소 사장에게 강아지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습니다. 강아지를 찾으러 간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쓰러집니다. 다시 일어나서는 기억은 끊어지고 의뢰인은 사라져 버리고 자신이 납치 용의자로 몰린 것을 알게 됩니다.
2022년 12월 28일 개봉되었습니다. 젠틀맨 영화 감독은 김경원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현수 역에 주지훈 배우가 권도훈 역에 박성웅 배우가, 화진 역에는 최성은 배우가 맡아 열연을 했습니다. 주지훈 배우는 드라마 궁으로 데뷔를 했으며 다른 흥행영화인 “나는 왕이로소이다, 신과함께등”에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성웅 배우는 태왕사신기로 연기실력을 알리기 시작하여 "귀신이 산다", "신세계"등 여러 작품에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최성은 배우는 영화 괴물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젠틀맨 영화 요약본
고객으로부터 의뢰받은 사건은 꼭 해결하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현수는 사건을 의뢰한 의뢰인과 함께 의뢰인의 강아지를 찾으러 들어갔다가 수상한 남자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이미 모두가 사라진 현장에서 자신 혼자 눈을 뜬 현수는 납치범이 되었습니다.
신고로 출동한 검사에게 현자에서 체포되어 검찰로 이송되던 중 갑자기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납니다. 사고 이후 현수는 자신을 검사로 오해 받게 되고 현수는 검사란 타이틀을 일주일만 사용하자고 하여 사건을 의뢰한 의뢰인을 찾기 위한 수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검찰 감찰부에서 일을 하고 있던 김화진은 좌천되고, 납치범을 추적하고 있던 도중 현수를 마주치게 됩니다. 단순 사건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자신이 좌천당하게 만든 로펌의 대표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현수는 억울함과 화진은 복수를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권도훈의 추악한 면을 들춰내려고 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있습니다.
젠틀맨 영화 관람 평가
주지훈 배우는 현수라는 인물이 평범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넘쳐흐르고 낯을 가리는 익살스러운 모습에서 진지한 모습 이르기까지 연기를 잘 소화해 내고 있으며, 베일에 쌓인 권도훈의 인물과 기대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더해 줍니다.스토리 전개를 보고 영화에 몰입하다 보면 재미와 쾌감이 전해주고 있습니다.
젠틀맨 출연 배우들이 영화 캐릭터의 매력을 완전히 실현한 작품입니다. 주지훈 배우는 흥신소 사장 역할과 검사 사칭범 역할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를 해냈고, 박성웅 배우는 재벌의 전형적인 면을 보여주는 역할을 보여줍니다. 최성은은 검사 역할을 인상적으로 연기를 합니다. 캐릭터들의 결말은 무난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영화 초반에 대한 좋지 않은 평이 있지만 개연성과 음악이 산만하게 연출되어 관객들의 집중력을 떨어트린다는 점이 있지만 호불호가 나눠지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하이클래스의 전형적인 면도 보이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른 영화 출연한 부분과 같은 연기가 떠오르게 해줍니다. 젠틀맨 영화 구성에 있어서 서술자의 함정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성이 진부한 반면 등장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뒷받침되어 전반적으로 영화가 재미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현수의 억울한 누명을 벗어주기 위해 법적으로 따지지도 않고 나쁜 놈을 잡습니다. 여기에서 나름대로 재미와 이야기를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리듬감을 주고 있습니다.영화에 대한 몰입도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진행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락적인 부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에 대한 캐스팅과 역할 구성은 아주 잘 되어 있으며 좋습니다.
이를 살리는 연출의 힘이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미스터리 내용을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과 구성의 반전으로 재미를 더해주는 작품입니다. 젠틀맨 포스터의 강아지 윙을 포스터 사진에 등장시킨 것이 좋았습니다. 윙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습니다. 윙이 천재 강아지라고 해서 그런지 연기는 무난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