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영화 소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영화 촬영기간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무려 3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제작비는 3억 5천만 달러 이상 투입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22년 12월 14일 최초개봉했습니다. 아바타 1편은 2009년 우리나라에서 개봉해서 무려 1333만 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해서 그런지 최초로 개봉했습니다. 나머지 국가들은 동시에 12월 16일 개봉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24년 3편, 2026년 4편, 2028년 5편을 제작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주요 출연 배우로는 샘워싱턴, 시고니 위버, 케이트 윈슬렛, 스티븐 랭, 조 샐다나 등입니다. 마일스 쿼리치 대령역에는 시티븐 랭 배우가, 토노와리 역은 클리프 커티스 배우, 그레이스 오거스틴, 키리역은 시고니 위버 배우가 로날 역은 케이트 윈슬렛이 배우가, 츠이레야 역은 베일리 베이스 배우가 맡아 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배우가 직접 나오는 게 아니 배우들의 아바타로 영화에 나와서 실제로 배우가 누가 인지는 잘 연상이 되지 않아 아바타와 외계 행성의 원주민으로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아바타 물의 길 영화 줄거리
아바타 1편에서 나비족과 싸우다가 죽은 마일스 쿼리치 대령은 죽기 전 자신의 DNA와 기억을 담은 데이터를 아바타로 옮겨 새로운 몸 즉 아바타로 다시 태어납니다. 마일스 대령은 부대를 꾸리고 제이크를 잡으로 쳐들어 갑니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와 네이티라는 가정을 꾸리고 이들에게는 여러 명의 자녀가 생겼습니다. 그들이 낳은 아이와 입양한 아이, 인간까지 여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일스 대령 아바타가 쳐들어 와서 종족 전체를 위협하게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제이크와 네이티라는 나비족을 떠나게 됩니다. 토노와리외 로날이 이끄는 바다에 특화된 새로운 종족 멧카이니 부족을 찾아갑니다. 마일스 쿼리치 아바타는 제이크의 가족이 이동한 곳을 추적해 나가게 되고 마일스 부대는 제이크 가족 그리고 멧카 부족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이 영화 아바타 2편에서는 바닷속에서 벌어지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장면을 보다 보면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의 거대한 해양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장면은 그래픽에 의해 디자이너들의 손에 의해 태어난 새롭게 창조된 해양 생물과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비함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은 즐겁고 스토리 전개는 그렇게 어렵거나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바타 물의 길 감상평
영화 장면은 3D로서 선명한 화질로 실감 나게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영상이 일반 화질이었다가 선명한 화질로 바뀌는 등 약간의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이 3D로 특화해서 제작을 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3D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 스토리의 대부분은 자신이 몸을 아바타로 옮긴 후 아바타가 새로운 길을 이어가서 해양 세계를 개척해가려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야망과 생각을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멋진 장면은 바닷속에서 깊은 해저로 헤엄쳐가거나 새롭게 그래픽에 의해 창조된 생물을 타고 다니는 장면 등 현실과 동떨어졌지만 화면에서 나오는 멋진 장면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멋지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너무 이런 장면이 많아서 나중에는 멋지다는 느낌이 사라지고 그냥 보게 되는 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영화 상영시간이 한 자리에 앉아서 3시간 10분을 봐야 해서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후반부로 진행될 때는 언제 끝나는지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제작할 때는 엄청난 노력과 제작비가 들어갔겠지만 1시간은 줄여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길어서 화장실을 다녀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열차가 뒤집어지는 장면은 실제 열차가 뒤집어지는 현실감보다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잘 만들어진 그래픽 CG라는 느낌이 들어서 현실감과는 약간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상상 속 장면 즉 게임 속 장면 이런 느낌이 갖게 됩니다. 비행체 모선 이륙과 착륙 장면에서도 선명하게 나오는 장면과 일반적인 영화 같은 장면이 뒤섞여서 이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영화 중반의 물의 길로 접어들면서 신비로움과 3D에 최적화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가 극장에서 관람을 해야 감동을 줄 수 있는 극장용 블록버스터 영화에 최적화되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아바타 1편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영화 스토리 전개에는 별문제 없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편을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고 2편을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아바타는 인간과 달리 키도 크고 피부색도 파란색이며 원주민들이 낯설고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연한 배우들이 실제로 물속에서 영화를 촬영하였고, 연습으로 물속에서 최대 4분 동안 무호흡으로 연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단순하고 상여시간이 3시간 반이나 되어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였습니다. 한 번은 보지만 두 번은 생각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취항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영화관람 후 기억에 남는 것은 물속에서 벌어지는 장면이 뇌리에 많이 남아 실제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픽의 발전이 놀랍게 느껴지고 해양 세계 장면들은 정말로 새로운 세계 경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영화는 화질이 3D 아이맥스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당하는 영관에서 꼭 한 번은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영화에 관한 개인 자신만의 평입니다. 지루하다 단순하다 이렇다 저렇다 감상평은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댓글은 자유이지만 상대방의 의견도 서로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를 비방이나 비하하는 발언에 대한 댓글은 되도록이면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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