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4 액션 영화 정보 및 소개
빅4영화는 인도네시아 영화입니다. 인도네시아 영화라 우리의 영화와는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 처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액션과 총격전 결투등 핏빛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잔인해 보이기도 하지만 다르게 보면 권선징악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피의 복수극을 벌이기 위해 준비하거나 복수하는 결투 장면은 실제와 많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탑 급의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배우들이고 얼마만큼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어서 그런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한번 보는 데는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빅4영화 감독은 타잔토이며, 주요 출연진으로는 토판역에 아비마나 아리아시티아, 딸 디나역에 푸트리 마리노, 알파역에 루테샤, 젱고역에 아리에 크리팅, 펠토르 역에 크리스토 임마누엘입니다
빅4 액션 스토리 및 전개 방향
인도네시아에서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복수를 해주는 자경단 5명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입니다. 인도네시아 영화는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을 키워준 아버지가 자경단에서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은퇴 선언 후 집에서 내일 있을 딸이 경찰에 임명되는 것을 준비하던 도중 오토바이 택배를 통해 꽃다발을 받게 됩니다. 꽃다발을 가져온 배달자가 암살자였습니다. 이전에 자신이 키우다가 성질이 너무 좋지 않아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아이도 복수를 위해 아버지에게 꽃배달을 하러 와서 자신을 한때는 키워준 아버지를 죽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딸 디나는 경찰 임관식에 아버지가 오지 않아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거리를 지나 집으로 혼자 걸어오던 중 집 분위기가 이상하게 생각되어 집으로 들어가던 중 아버지를 죽인 용의자와 짧은 격투를 벌이다 용의자는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이 용의자는 토판으로 아버지가 키워준 아들입니다.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아 직접 찾아와서 아버지가 살해 당한 것을 봅니다. 자신의 존재를 들키기 싫은 토판은 그냥 도망가듯 가버립니다. 빅4는 아버지로 따랐던 리더를 잃고 그 길로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 은둔하게 됩니다.
딸 디나는 아버지의 죽음을 잊기 위해 열심히 일에만 전념합니다. 상사로부터 휴가를 가라고 권유를 받습니다. 아버지가 자주 갔던 곳이고 빅 4가 시작된 곳으로 떠납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토판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디나를 죽이기 위해 킬러 2명이 같이 방문하게 되고 토판은 이들과 결투를 통해 죽입니다.
빅4 복수 및 액션 감상평
빅 4 영화는 처음 시작 부터 끝날 때까지 복수극으로 진행이 되고 끝납니다. 복수극이 진행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코미디적인 요소가 중간중간 보입니다. 코미디적 요소는 우리 정서와 달라 웃어야 하는지 아니면 웃지 말아야 하는지 조금 헷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감독은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영화를 촬영하는게 보통인데 이번에는 넷플릭스 지원을 받아서 그런지 액션과 코미디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보는데 더 유익하게 해 주었습니다.
액션 과정에서 보면 주인공들의 바로 앞에서 쏜 총알들은 모두 빗나가고 주인공들이 쏜 총알등은 쏘기만 해도 다 나가떨어지고 날아가고 합니다. 헐리우드 액션이 생각나게 합니다. 액션 장면이 모두 이렇게 만들어졌고 잔인한 장면에서는 피가 솟구치고 사방으로 튀기면서 살인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전쟁영화가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 부터 끝까지 액션을 통해 진행되지만 결말은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죽고 끝나고 빅 4는 떠나면서 끝이 납니다. 이 영화는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제작되어 우리의 영화는 크게 다릅니다. 인도네시아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4배 이상이나 됩니다. 말 그대로 인도네시아에서만 흥행을 해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흉내를 많이 내고 있다고 보이며 군데군데 인도네시아 특유의 장면도 보이지만 대부분은 비슷해 보입니다.
빅 4 영화 내용도 보면 복수에 복수를 하는 것으로 가족과 같이 보기에는 어렵겠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함도 많아 아이들이 보기에는 부적합성이 다분합니다. 실제 사실과도 많이 동떨어지는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최신 액션 작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한번 보면서 눈으로 감상만 하시 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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