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식 톱10 사이트(top10.netflix.com) 기준, 8월 3일부터 9일까지 한 주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영화 순위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 1위였던 작품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오래된 스파이더맨 시리즈 두 편이 나란히 순위권에 머무는 흥미로운 흐름을 보였습니다.
메타디스크립션: 2026년 8월 14일 기준 넷플릭스 한국 영화 TOP5와 다음 주 예상 순위를 정리했습니다.
도입부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기준, 한국 넷플릭스 영화 순위가 다시 바뀌었습니다. 지난 공식 주간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와일드 씽》을 밀어내고 현재 일간 차트 정상에 올라 있는 작품은 《라스트 하우스(The Last House)》입니다.
이번 주 흐름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신작 《라스트 하우스》의 강세와 《익스팅션》의 빠른 진입, 그리고 기존 인기작들의 장기 생존입니다. 특히 《라스트 하우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연속 한국 넷플릭스 영화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다음 공식 주간 차트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떠올랐습니다.

2026년 8월 14일 넷플릭스 한국 영화 TOP5
1위. 라스트 하우스(The Last House)
오늘 한국 넷플릭스 영화 1위는 《라스트 하우스》입니다. 8월 7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SF 스릴러로, 한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집 안에 완전히 갇히면서 제한된 자원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외부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8월 10일 처음 1위에 오른 뒤 11일, 12일, 13일에 이어 오늘까지 계속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신작 효과를 넘어 이번 주 전체에서 가장 강한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2위. 와일드 씽(Wild Sing)
2위는 《 와일드 씽》입니다. 2000년대 인기 K팝 3인조가 스캔들로 해체된 지 20년 후, 단 한 번의 공연을 위해 다시 뭉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입니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출연하며 7월 31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8월 3일부터 9일까지의 넷플릭스 공식 한국 주간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주 들어 《라스트 하우스》에 정상을 내준 뒤 8월 10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순위 하락이라기보다 두 작품이 사실상 상위권을 양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위. 익스팅션(Extinction)
이번 주 가장 눈에 띄는 상승작 가운데 하나가 《익스팅션》입니다. 2015년 작품으로, 문명이 무너진 뒤 살아남은 세 사람이 새로운 위협과 맞서기 위해 서로의 갈등을 넘어 힘을 합쳐야 하는 SF·호러 영화입니다.
8월 11일 한국 일간 TOP10에 새롭게 진입하자마자 3위를 기록했고, 이후 12일·13일·14일까지 나흘 연속 3위를 유지했습니다. 오래된 작품이 갑자기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이번 주 대표적인 역주행 작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4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
4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입니다. 지난 8월 3일부터 9일까지의 공식 한국 주간 순위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오늘 일간 순위에서도 4위에 자리하며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8월 10일 3위에서 11일 4위로 한 계단 내려온 이후 오늘까지 계속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작들이 빠르게 진입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TOP5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5위. 스파이더맨: 홈커밍
5위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피터 파커가 새로운 적 벌처와 마주하면서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8월 3일부터 9일까지 공식 주간 차트에서는 3위였으며, 이번 주에는 8월 10일 4위에서 11일 5위로 내려온 이후 오늘까지 5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신작 공세 속에서도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강한 시리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번 주 흐름에서 눈여겨볼 점
와일드 씽이 2주 연속 1위를 지키며 확실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이미 134만 관객을 모았던 작품이 스트리밍에서도 이렇게 오래 상위권을 유지하는 건 흔한 경우는 아니라서, 이 흐름이 3주 차까지 이어질지도 지켜볼 만합니다.
가장 흥미로운 건 스파이더맨: 홈커밍(5주째)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6주째)이 나란히 순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입니다. 신작이 아닌데도 두 편이 동시에 몇 주씩 순위권을 지키는 걸 보면, 한 시리즈를 몰아보는 시청 패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신규 진입작 중에서는 더 라스트 하우스가 눈에 띕니다. 호러 장르 신작이라 앞으로 순위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줄지 다음 주 결과와 비교해볼 만합니다.
이번 순위에는 저희 블로그에서 아직 다룬 작품이 없어 내부링크는 생략합니다. 다만 2주 연속 1위인 와일드 씽은 조만간 별도 리뷰나 결말 해석으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이번 주는 신작보다 기존 인기작들의 순위권 장기 체류가 두드러진 한 주였습니다. 다음 주에도 와일드 씽이 1위를 지킬지, 아니면 새로운 작품이 치고 올라올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순위 중 어떤 작품을 보셨나요?

▣ 다음 공식 주간 순위 예상
현재 넷플릭스가 확정 발표한 가장 최근 한국 주간 차트는 8월 3일~9일 집계입니다. 따라서 8월 10일~16일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아래 순위는 8월 10일부터 오늘 14일까지의 일간 순위 흐름을 바탕으로 한 예상입니다.
예상 1위 — 라스트 하우스
현재까지 이번 주 5일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주간 1위 후보입니다. 주말에도 현재 흐름이 이어진다면 공식 주간 정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예상 2위 — 와일드 씽
《와일드 씽》은 이번 주 내내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공식 1위에서 한 계단 내려갈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상위권 흐름입니다.
예상 3~5위 — 귀멸의 칼날·익스팅션·스파이더맨: 홈커밍
《익스팅션》은 11일부터 3위로 빠르게 올라왔고, 《귀멸의 칼날》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한 주 초반부터 꾸준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세 작품의 실제 주간 순서는 남은 주말 시청 흐름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무리
2026년 8월 둘째 주 넷플릭스 한국 영화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단연 《라스트 하우스》입니다. 8월 7일 공개된 이후 빠르게 상승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지난주 정상 《와일드 씽》을 2위로 밀어냈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갑자기 3위까지 올라온 《익스팅션》입니다. 과연 《라스트 하우스》가 주말까지 정상을 지키며 다음 공식 주간 차트 1위에 오를까요?
아니면 새로운 신작이 또 한 번 순위를 뒤집을까요?
다음 집계에서도 실제 순위를 확인해 이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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