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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인터내셔널 영화 소개 및 등장인물 분석
영화 주요 정보
영화 관객 반응 및 흥행 평가
영화 주요 내용 요약
영화 코믹 액션 감상평
공조 2 인터내셔날 영화 소개 및 등장인물 분석
공조 전편과 달리 더욱더 풍부해진 유머와 자유로운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느끼는 재미와 더 화려해진 액션과 미국, 한국, 북한을 다루어 스케일이 광범위하게 커졌습니다. 배우들의 각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특히 강진태 형사 역을 연기한 유해진의 영화를 이끌어 가고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남한과 북한, 미국이라는 딱딱한 분위기를 특유의 서민적이면서 우리에게 친숙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림철령은 전편과 같이 엘리트이면서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강진태와 림철령이 영화 초반에 보여주는 액션 연기에서는 전편에서의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는 파리채나 각종 생활도구를 사용하여 액션 연기가 보다 더 흥미롭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미국 수사요원인 잭의 연기를 한 다니엘 해니 배우의 연기도 등장인물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내어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웃다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이영화의 큰 장점은 전편보다 더 화려해지고 스케일이 커짐으로 액션 연기와 코믹스러운 대화가 영화 전반에 녹아져 있습니다. 영화의 매력적인 특징을 더하기 위해 박민영의 비중을 더 늘려 감초의 역할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주요 정보
액션 영화이면서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 관람은 15세 이상 가능합니다. 2022년 9월 7일 개봉했습니다. 히말라야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영화를 제작한 이석훈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림철령 역에 현빈 배우, 강진태 역에 유해진배우, 박민영 역에 윤아 배우, 잭 역에 다니엘 헤니, 장명준 역 진선규 배우입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129분입니다.
영화 관객 반응 및 선호도
영화를 본 관람객은 698만 명입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평점에서 여자가 8.29로 높았고, 연기와 연출면에서 잘 제작된 영화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0대와 20대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2022년 5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인터내셔날 주요 내용 요약
이야기 전개는 미국에서 마약 거래를 하여 여기서 돈을 10억 달러를 번 장명준이 이 돈을 가지려고 하다가 익명으로 FBI요원 책에게 해오게 되며 현장을 급습하여 검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북한과 미국이 국교 회담을 하려고 하고 있어서 미국 정부는 북한인인 장명준을 북한의 요원 림철령에게 인도합니다. 잭은 자신이 다 잡았는데 림철령을 북한에 빼앗겨서 굴욕감을 느낍니다. 림철령을 돕는 세력이 장명준 호송하는 차량을 급습하여 사라집니다. 마약 거래로 벌어들인 10억 달러를 마이클 조라는 자금 담당자가 한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명준과 그 일행은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북한에서는 북한으로 들어와야 할 10억 달러가 사라지고 장명준이 그것을 가로채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분노를 느낍니다. 림철령에게 장명준을 검거하여 데리고 오고 10억 달러도 찾아오라고 지시를 합니다. 전편처럼 림철령은 강진태 형사와 파트너가 됩니다. 강진태는 림철령의 의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강진태 집에서 머물면서 앞에서는 형님 동생하면서도 속으로는 서로를 감시하고 속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FBI 요원 잭도 한국으로 자신의 동료를 죽인 장명준의 부하를 넘겨받으러 들어옵니다. 잭은 남한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라 의심을 하고 북한의 요원인 림철령은 한국과 미국이 우방국가라며 서로를 의심하게 됩니다. 한국의 강진태 형사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광역수사대 복귀만을 생각합니다. 세명 서로가 서로를 견제 감시하면서 공조수사를 진행하지만 서로의 의도를 캐내려고 서로를 속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영화를 관람하셔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코믹 액션 감상평
전편의 장점과 담점을 잘 분석해서 거기에 맞게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편을 분석해서 더 좋은 후속작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전편에 비해 코믹 부분도 보강을 더 했으며 액션 부분도 더 보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총격 액션에서 전편과 다르게 좋은 액션 장면이 연출되어 있어 보다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영화에서 감초적인 역할을 했던 윤아의 분량을 늘려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한 부분도 보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단연 웃음이 키포인트라 생각됩니다. 배우들이 지닌 특징에 의해 웃음을 우리에게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전편보다 연기나 장면 흐름에서 보면 보다 자연스러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액션 장면에서 보면 파리채로 격투를 벌이거나 각종 생활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달라지고 악역을 한 장명준과의 액션에서 사정을 봐주지 않는 점으로 영화가 보다 더 통쾌함과 짜릿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전편과 달리 세 명이 공조수사를 하면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악역을 맡은 장명준의 카리스마 연기는 세명의 공조수사에 의해 묻혀버립니다. 영화의 배경이 한국, 미국, 북한으로 볼거리가 다양하고 각 나라의 특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스토리 후반부에서는 트릭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번 영화의 빌런은 진선규가 연기를 해서 연기면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엔딩을 향해 감가면서 보여주는 쿠키 영상은 정말 웃음이 빵빵하게 터지게 했던 것이 매우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 관람을 못하신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니 한 번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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